화웨이, 경험 중심 캠퍼스 네트워크에 계속 집중할 것
  • 2021-10-12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CloudCampus 3.0 솔루션의 4가지 업그레이드 출시

화웨이가 화웨이 커넥트 2021(HUAWEI CONNECT 2021)에서 CloudCampus 3.0 솔루션의 4가지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올 뉴 Wi-Fi 6 AP, 'Solar System' 캠퍼스 스위치,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온램프(cloud on-ramp)' 통합 게이트웨이, 지능형 운영 및 유지보수(O&M) 실행 등이 포함된다. 또한, 화웨이는 무선 생산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미래형 Wi-Fi 6 Advanced 기술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화웨이가 경험 중심 캠퍼스 네트워크에 계속 집중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은 지능형 업무공간, 지능형 빌딩 및 지능형 생산과 같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프리미엄급 완전 무선 액세스 및 최적의 클라우드 액세스와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은 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게 된다.

전 세계 기업은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점점 더 깨닫는 추세다.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더 많은 기업이 IoT, 무선, 클라우드 및 AI를 포함한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캠퍼스 네트워크에서의 액세스 사용자 및 장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IDC는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IoT 장치는 410억 대 수준, IoT 비연결 장치는 140억 대 이상 수준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클라우드화는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기업 사이에서 증가하는 추세다. 가트너(Gartner)는 2025년에 기업 서비스의 85% 이상이 클라우드에 구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라인(Data Communication Product Line) 캠퍼스 네트워크 도메인(Campus Network Domain) 부문 사장 Li Xing 박사는 "모든 것이 지능적으로 연결되는 시대에 유비쿼터스 고품질 연결은 기업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는 디지털 서비스의 기반이기도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로 뛰어들기(Dive into Digital)'를 진행하는 동안, 각 기업은 사람과 모든 사물뿐만 아니라 사무실 및 생산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경험 중심 캠퍼스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면서 "그래야만, 기업이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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