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17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비전의 완성도’ 및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평가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기반인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FortiGate Enterprise Firewall)’은 엣지부터 데이터센터까지, IoT부터 클라우드까지 전방위적인 보호에 필요한 성능, 규모,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이다.
전세계 31만 개 이상의 고객들이 포티넷 기반의 가장 광범위하고 강력하며 고도로 자동화된 보안을 통해 공격 취약성(attack surface)을 방어하고 있다.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FortiGate Enterprise Firewall)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소프트웨어 벤더에 대한 리뷰를 남길 수 있는 플랫폼인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에 총 498개의 리뷰를 남겼으며, 288개의 리뷰에서는 최고 점수인 별점 5개를 주었다. 이는 포티넷의 뒤를 잇는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벤더 10개의 리뷰 수를 모두 합친 것(418개)보다도 월등히 많은 수치이다(2017년 7월 12일 기준).
가트너 등의 분석 기관에서 실시한 독립적인 평가 및 시장 분석은 사이버 보안 위협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이 내부 데이터와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벤더를 선택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립 이래 포티넷은 조직의 전반적인 공격 취약성(Attack Surface)을 보호하는 탁월한 능력, 기업 네트워크를 통과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성능,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며 전통적인 보안 벤더들과의 차별화를 추구해왔다. 포티넷은 1 년 전, 전체 인프라 보호 및 우수한 적응형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보안 패브릭’의 비전을 통해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을 바라보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FortiGate enterprise firewalls)은 우수한 차세대 방화벽(NGFW)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위협에 대한 다계층 대응을 자동화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핵심 요소다.
진정한 의미로 통합된 ‘보안 패브릭’을 제공하기 위해 포티넷은 보편적인 보안 운영 체제를 개발했고, 정교한 보안 프로세서 개발에 투자했다. 또한, 타사 보안 솔루션을 원활히 통합하기 위한 보안 패브릭 API(Security Fabric APIs)를 제공하고, 세계에서 가장 크고 탁월한 위협 인텔리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러한 혁신들이 모여 포티넷은 경계, 데이터 센터, 캠퍼스, 클라우드, 내부 분할, 지사 사무실까지 IoT 와 최종 사용자 기기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에코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티넷의 설립자 겸 CEO인 켄 지(Ken Xie)는 “사이버 보안은 매우 역동적인 영역이다. 모바일 기기, 클라우드 컴퓨팅, IoT가 기업 네트워크에 사용됨에 따라 공격 취약성이 커지고, 위협 환경은 보다 정교화, 자동화되고 있으며, 고객 요구사항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포티넷은 1년 전, 위협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기 위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보안 패브릭’은 분산 네트워크에 자동 적응하여 증가하는 사용자 및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라며 “포티넷이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부문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된 것은 이 같은 ‘보안 패브릭’ 비전의 성공적인 실행과 시장에서의 채택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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