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하이퍼스케일급 고객 및 5G 이동통신사업자(MNO)들의 대용량 트래픽 처리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탁월한 성능, 확장성, 보안 기능을 탑재한 혁신적인 하이퍼스케일 방화벽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넷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NP7)를 16개 장착한 제품으로 평균 19배 많은 CPS 처리능력을 지원하는 등 경쟁사 대비 최대 34배 높은 성능의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s)을 구현하며, 컴팩트형 방화벽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수치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컴팩트형 방화벽으로 높은 공간차지 효율성과 동시에 뛰어난 보안 성능을 요구하는 대기업과 이동통신사업자(MNO)들에게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여 주요 산업 및 인프라 기업 고객이 새로운 유즈 케이스를 원활히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빠른 사업 진출이 필요한 e-리테일, 최첨단 연구 시설, 금융 기관,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증가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높은 성능과 확장성, 보안을 제공하며, 컴팩트한 폼 팩터에서 공간, 냉각, 전력에 대한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는 초당 2,500만 개의 CPS처리성능을 지원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이 트래픽 급증 및 가입자 연결의 지속적인 고용량 로드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용량을 제공함으로써 현재는 물론, 미래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초고성능이 필요한 기업들은 여러 방화벽을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히 호스팅하며,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19배 더 빠른 IPsec VPN 성능으로 5G RAN(5G Radio Access Network) 트래픽 및 코어 연결 보호: 사업자간 RAN 공유 및 5G 무선의 스케일 확장을 통해 비용 효율적인 보안 게이트웨이(SecGW 또는 SEG)를 제공하여, 사용자 및 통신 제어부(control plane)를 위한 5G RAN 확장성 및 보안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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