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는 전자 제품 디자인 설계를 보다 자유롭게 하고,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품에 적용 가능하며, 대량 생산 공정을 효율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첨단 소재를 찾고 있는 업계의 관리자, 개발자, 엔지니어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4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에 참석한다. 현재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적 제품들은 빅트렉스의 고기능 폴리머 PAEK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고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설비 활용을 최적화해 수율과 생산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비가전 부문에서 더욱 스마트한 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와 산업 전반에 걸친 설계 및 생산 기법의 발전에 따라 미래의 제품 요건에 맞는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온 엔지니어들은 빅트렉스 PEEK 폴리머 기반의 솔루션을 이용해 이미 그 우수한 가치를 경험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이러한 제품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앤드류 스톰(Andrew Storm) 빅트렉스 전자제품 사업부 책임자는 "우리는 전자산업계가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선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늘 안고 있어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의 성능과 비용뿐 아니라 설계 및 생산 능력에 대한 요구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염두하고 이번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을 준비했습니다. 실리콘 칩 생산 부분을 예로 들어 봅시다. 갈수록 더 좁은 공간에서 보다 우수한 성능을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더욱 복잡한 제품을 만들면서도 수율도 향상시키고, 생산 설비의 가동시간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며, “따라서 전자업계에서는 성공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소재기술을 신속하게 파악해 채택하거나 또는 이에 맞게 빨리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혜택: 최대 300%까지 수명 연장 

지금까지 10억 대 이상의 스마트 기기에 적용된 빅트렉스의 PAEK 기반 솔루션 APTIV 필름은 마이크로 스피커에 진동판으로 사용했을 때 다른 소재와 비교 했을 때 더 높은 출력에서 더 우수한 음향 성능을 구현하고 스피커의 수명도 최대 300%까지 연장시켜 음향기기 제작자들은 고객과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빅트렉스의 첨단 폴리머 소재로 만든 경량 부품은 효율성과 견고성뿐 아니라 소음 저감 효과도 높여 적은 비용으로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보다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해, 알루미늄이나 금속 소재 임펠러를 빅트렉스 PEEK 소재 임펠러로 대체하면 부품과 시스템 비용뿐 아니라 소음도 최대 5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그 외에도, 현재 PEEK 소재 임펠러는 최고 속도 120,000 rpm에 회전해도 수명이 더 길어 품질보증 기간을 5년 연장시킬 수 있다. 

상해와 일본에 기술 센터와 협력해 완전한 기술 지원 

빅트렉스는 고객들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고 더 빨리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해에 위치한 '아시아 혁신기술 센터 (Asia Innovation and Technology Center, AITC)'를 통해 이 지역에 고객들에게 설계 최적화, 재료 선정, 신속한 시제품 제작부터 프로세스 최적화, 프로세스 구현, 맞춤형 테스트 방법에 이르기까지 통합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예로 들면, AITC는 신속한 시제품 제작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기업이 마이크로 스피커 진동판의 총 작업시간을 세네 배 더 단축시키고 R&D 절차도 줄여 경쟁력을 강화해 더욱 빨리 제품을 개발하고 자주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빅트렉스는 2016년 4월 6-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C홀 F126 빅트렉스 전시관에서 전자 산업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