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텔, 엔비디아 출신 전문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레무리안 랩스는 AI 모델 실행 비용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칩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 GPU에 맞먹는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더 낮은 비용으로 칩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전력 및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은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민첩성과 유연성을 활용한 마이그레이션 및 구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2024년 3월 새로운 시스템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쿤텍은 로봇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보안 위협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암호화 및 난독화, 바이너리 하드닝과 같은 역공학 공격 대응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및 품질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문 기업, 트리센티스(Tricentis)가 28일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지사 설립을 발표한 데 이어 국내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매트릭스 스위치를 탑재한 TMYTEK 주파수 변환기 UD Box 5G와 UD Box 0630은 NI PXIe를 sub-6GHz부터 FR2/FR3까지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한다. 5G/6G, 위성 통신 및 레이다 감지를 위한 향상된 생산 및 테스트 유연성을 제공한다.

지멘스에너지가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기업인 에어리퀴드와 협력해 독일 베를린에 기가와트급 수전해 공장을 설립하고 수소 기술 양산을 위한 공식 가동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지멘스에너지는 수전해 기기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하면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비디오 온디멘드(Video On-Demand)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모라이 주관으로 펼쳐진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페스카로(FESCARO)가 국제 법규 및 표준에 따라 고객사에 최적화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처음으로 세계 4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최근 말레이시아 ‘셀콤 디지’, 인도네시아의 ‘아가테’, 필리핀의 ‘코스믹 테크’ 등 3개 기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관련 퍼블리싱 파트너십 MOU를 각각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이 혁신적인 제품 경험 개발을 선도하는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의 최신 버전 솔리드웍스 2024를 출시한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보다 개선된 솔리드웍스 2024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팀 및 파트너와 보다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협업할 수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필리핀에서 국내 산?학?연과 함께 개발한 한국형 가스터빈 기술력 홍보에 나섰다.

ISSCC 한국위원회는 23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ISSCC 2024 프리뷰(Preview) 행사로 ‘ISSCC 2024 코리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분야별 논문 채택 현황과 기술 분과별 동향을 소개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저장연구단 장보윤 박사 연구진이 상온에서도 높은 이온전도성을 가진 전고체 전지용 복합 고체전해질을 개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