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 업계 최초 화이트투명 토너 장착
  • 2014-01-22
  • 편집부



5색 A3 컬러 프린터 및 4색 A4 컬러 프린터 출시
- 티셔츠, 양면 명함, 라벨, 배너 등 전문 출력물 손쉽게 제작 가능
- 일본에서 굿디자인상, 유럽에서 비즈컴 최고의 제품상 수상


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가 업계 최초로 CMYK 4색 구성에 화이트 및 투명 토너를 더한 5색 LED A3 컬러 프린터 C941dn 및 CMYW 4색 구성을 갖춘 그래픽 • 텍스타일 전용 LED A4 컬러 프린터 C711WT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2종은 공통적으로 화이트 토너를 사용하고, 특히 C941dn의 경우 투명 토너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해 한 단계 발전된 컬러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어두운 배경 및 투명필름에도 선명한 고화질 인쇄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HD 컬러를 표준으로 고해상도 문서부터 대형 배너 및 티셔츠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사용이 용이하고 총 소유비용이 낮아 효율적인 예산관리로 고품질 컬러 자료를 제작해야 하는 소규모 사무실에 최적화 되어있다.

C941dn은 기존 CMYK 4 색 구성에 화이트 또는 투명 토너를 추가로 장착 가능한 업계 최초의 5 색 LED A3 컬러프린터다. 1200x1200dpi 해상도에 컬러 및 흑백 인쇄 시 분당 최대 5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360gsm의 두꺼운 카드, 봉투, 필름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용지를 인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 된 C711WT는 기존의 CMYK 4색 구성에서 검은 색상(K) 대신 흰색 토너로 구성된 CMYW 4 색 프린팅 솔루션을 탑재한 디지털 LED A4 컬러프린터다. 그래픽 및 텍스타일 출력에 특화되어 있으며, 1200x600dpi 해상도에 분당 최대 34매를 출력하고, 자동 농도 보정기능과 컬러 수정 기술로 일관된 고품질 출력이 가능하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유동준 사장은 “화이트 토너 사용을 통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고품질 인쇄작업을 간편화해 기업의 업무환경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번 신제품 개발의 목표였다”며 “30년 이상 축적된 독자적인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941dn은 혁신적인 프린팅 기술 외에도 제품의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일본 굿디자인상 (Good Design 2013)을, 파리, 밀란, 뒤셀도르프 등 유럽에서 열리는 비즈컴 2013에서는 다용성, 프린트 품질 및 가격 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텍스타일 마감 카테고리 ‘비즈컴 최고의 제품상 (Viscom Best of 2013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C711WT는 화이트 토너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드웨어메거진 실버어워드 (Hardware Magazine's Silve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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