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텍스타일 전용 프린터로 T셔츠등의 섬유 및 유리, 세라믹, 가죽등의 하드 케이스 전사출력물을 손쉽게 제작
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 (대표 카와모토 에이이치,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가 화이트 인쇄가 가능한 CMYW 4색 구성의 그래픽 · 텍스타일 전용 LED A3 컬러 프린터 C920WT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기존 흰색 섬유 소재 및 잉크젯, 염료승화 기반이었던 텍스타일 인쇄 시장에서 A3의 대형 사이즈와 화이트 토너를 사용, 어두운 유색 섬유 소재까지 제작이 가능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가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HD 컬러를 표준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 제작이 가능하며, 사용 및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총 소요비용이 낮아 효율적인 예산관리가 가능하여 그래픽·텍스타일 시장에 최적화 되어 있다.
C920WT는 기존의 CMYK 4색 구성에서 검은 색상(K) 대신 흰색 토너로 구성된 CMYW 4 색 프린팅 솔루션을 탑재한 디지털 LED A3 컬러프린터다. 그래픽 및 텍스타일 출력에 특화되어 있으며, 1,200×600 dpi 해상도와 A4기준 분당 최대 31매를 출력하고, 자동 농도 보정기능과 컬러 수정 기술로 일관된 고품질 출력이 가능하다.
오태수 한국오키시스템즈 영업이사는 “텍스타일 시장에서 화이트 토너 사용을 통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전사 인쇄작업을 간편화, 고품질화하여 다양한 상품을 제작, 업무환경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번 제품의 목표였다”며 “30년 이상 축적된 독자적인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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