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장거리 네트워크 산업의 선두 기업이자 ThingPark LPWA IoT 플랫폼을 개발한 혁신 기업 액틸리티(Actility)는 오늘 ThingPark 의 파트너들이 LPWA IoT 솔루션 구축을 희망하는 계정을 가지고 있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ThingPark가 승인한 그들의 제품을 홍보, 판매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ThingPark 마켓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마켓플레이스는 10월 13일 전 세계 판매자 등록을 위해 열리며, 11월에는 유럽 구매자들도 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구매자들의 경우 2017년도에 이용 가능하다.
액틸리티 마케팅 및 디지털 부문의 수석 부사장인 크리스토프 프랑수와(Christophe Francois)는 “이는 ThingPark 파트너들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ThingPark 마켓의 목표는 LoRaWan 및 LPWA 기기의 글로벌 시장 도입을 가속화하고, 액틸리티로부터 기기와 서비스간 E2E 호환성 검증이 완료 됐을 경우 ThingPark 승인라벨을 부여함으로써 완전한 IoT 솔루션을 일반 고객들도 쉽게 구매 및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하며, ThingPark 마켓은 판매자들에게는 전 세계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자들에게는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ThingPark 마켓은 IoT 생태계를 쉽게 구성 하며 누구에게나 노출 시킬 수 있게 함으로써 시장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 시키게 된다.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판매자들은 그들의 판매 주기를 단축시키고,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 관리할 수 있으며, 신규 판매경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구매자들의 경우 전자상거래 엔진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쉽게 구매 할 경우, ThingPark 승인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매 및 설치할 수 있게 된다.
ThingPark 생태계의 성숙도와 추동력을 보여주고 있는 파트너 프로그램은 이제 개발자와 기기 제조사에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ThingPark 프로그램을 통해 LoRA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판매자들에게는 호환성 시험 및 인증을 위해 1개의 LoRA 게이트웨이와 최대 5개 디바이스를 ThingPark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Swagger 인터페이스를 통해 그들의 IoT 애플리케이션 코드로 DX(개발자 경험) APIs 또한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사용자들은 쌍방향 대쉬보드에서 연결된 기기를 모니터하고 셀프 프로비저닝 할 수 있다.
파트너 프로그램(partners.thingpark.com)은 또한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및 해커톤, 부트캠프와 같은 개발자들을 겨냥한 수많은 활동을 런칭하고 있다. ThingPark는 10월 31일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스위스컴 저전력 네트워크 부트캠프(Low Power Network Boot-Camp for Swisscom)를 공동 구성할 예정이다. ThingPark는 또한 l’Usine IO, Le Village By CA, Numa, Ecole 42와 같은 프랑스 파리의 다수 창업지원센터와의 제휴를 통해 ThingPark Hubs라는 오픈 LoRa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프로토타입 앱과 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미팅도 주최하고 있다.
액틸리티 창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올리비에 에르상(Olivier Hersent)은 “ThingPark 마켓이 개발자들에게 시장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경로를 제공하고 개발자들이 ThingPark를 체험해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파트너들은 이제 쉽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LoRaWAN 생태계 중심에서 비즈니스 지원 수단으로써의 ThingPark의 위치가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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