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사이버 파트너십 계약 체결
  • 2016-03-21
  • 편집부

공격 취약성을 완화시키고 사이버 탄력성(Cyber Resilience)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 www.fortinet.com/kr)는 오늘, NATO 인더스트리 사이버 파트너십(NATO Industry Cyber Partnership, 이하 NICP)의 일환으로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은 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북대서양조약기구) 네트워크에 대한 방어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특히,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양방향 정보 공유를 위한 것으로, 공격 취약성을 완화시키고 사이버 탄력성(Cyber Resilience)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 NATO의 방어 공급망에 대한 사이버 방어 향상

- 다국적 스마트 방어(Smart Defense) 프로젝트에 대한 선두 조직들의 참여 촉진

- 위협 및 취약성 정보를 포함해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의 위협 환경에서의 운영 경험, 정보, 전문성 공유 (멀웨어 정보 공유 등)

- 의식 향상 및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이해도 제고

- 역량 개발을 위해 민간 부문 활용

- 사이버 사고 발생시 효과적이고 적절한 지원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 총괄 매니저인 코엔 기스버스(Koen Gijsbers)는 “NATO는 국가 경제 및 국민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이를 위해 NATO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은 포티넷과 같은 선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협 및 취약성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티넷 설립자겸 CTO인 마이클 지(Michael Xie)는 “공공, 민간을 아울러 모든 조직의 구성원들은 사이버 공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또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기가 크게 증가하고 공격 범위(attack surface) 및 위협이 진화함에 따라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일이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 더 많은 조직들이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 정보를 공유한다면 우리 모두가 정교한 위협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고, 어떠한 타협 없이도 최신 리스크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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