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차세대 반도체 지식재산권 포럼에서 테스 박병욱 부장은 다양한 중국 지적재산권 분쟁 사례와 함께 대응 방법을 소개했다.

구글의 자동영상사물인식 특허와 클라우드 비디오 인텔리전스 API를 통해 영상 및 사물인식의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하늘을 선점하기 위한 특허전쟁이 점입가경이다. 구글, 아마존, 디즈니와 중국 DJI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차세대 드론 시장 선점을 위한 특허 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온라인 특허검색엔진 서비스업체인 워트인텔리전스와 전 세계 특허 문헌 검색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은 드론 시대가 오고 있으며,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파고 들어와 디지털 혁명을 가속화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이 특허는 아이디어가 좋은 것으로 평가되어 먼저 공개한다. 올 10월에 ‘글로벌 드론 특허 집중분석(가칭)’으로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UAV 특허

본 특허는 특별한 원격 디바이스(remote device) 없이도, 일반 스마트폰으로 UAV 와 패어링되는(pairing) ‘앱’을 다운받아, 앱을 실행하고 UI/UX를 통해 UAV를 제어하고, UAV로부터 비행경로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피드백을 받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때 스마프폰과 UAV는 통신장치를 통해 데이터가 교환된다.

오는 10월 '글로벌 드론 특허 집중분석' 보고서 발간

Scanifly, LLC(Highstown, NJ, US)는 2016년 1월에 ‘UAV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설치를 위한 후보 사이트 평가(DEVICE, METHOD, APPARATUS, AND COMPUTER-READABLE MEDIUM FOR SOLAR SITE ASSESSMENT(20160004795, 7 Jan 2017)’라는 특허를 등록했다.

본 특허는 무인기가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하게 들어오는 미래의 시나리오로서, 무인기들을 위한 공중의 공중회랑(Air corridors) 인프라, 무인기들과 통신하는 도로의 가로등 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는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주고 있어 매우 중요한 특허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대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에서 특허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섰다.

TV 이제는 밝기와 색감 전쟁

최근 디지털 TV는 SD급, HD급, FULL HD급, UHD급 등 해상도 중심의 기술 경쟁에서 더 밝고 더 자연스러운 색감을 재현하는 HDR 기술 경쟁으로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