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배송이 가능한 최대 규모의 기술 부품 및 자동화 제품을 보유한 글로벌 상업 유통업체인 DigiKey는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유통하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DigiKey가 킹스톤 테크놀로지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메모리 제조업체인 킹스톤은 모든 규모의 산업 및 임베디드 OEM 고객을 위한 eMMC, eMCP, ePoP, UFS, DRAM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설계자 및 제작자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SATA 및 NVMe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라인을 제공한다.
제이슨 검스(Jason Gums) DigiKey 제품관리 매니저는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이 세계적 수준의 킹스톤 메모리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DigiKey의 완벽한 물류와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설계자, 수리업자, 엔지니어에게 킹스톤의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밀트너(Bryan Miltner) 킹스톤 미국 판매 매니저는 “세계적 수준의 DigiKey 물류 센터에서 직접 킹스톤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DigiKey의 핵심 제조업체 프로그램에 대한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킹스톤은 지난 2년 동안 DigiKey의 마켓플레이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을 누려왔으며, 핵심 제조업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DigiKey의 글로벌 고객층을 통해 더 광범위한 고객에게 더 효율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DigiKey는 IoT, 네트워킹 및 통신, 임베디드, 인포테인먼트, 바이오-의료, 산업 등에 사용되는 임베디드 제품, USB 드라이브, 기업용 SSD, 산업용 SSD 및 킹스톤 메모리 모듈을 포함해 킹스톤 제품을 전 세계에 즉시 배송할 수 있게 됐다. DigiKey는 또한 시장에 출시되는 킹스톤 신제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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