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인포매티카 월드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Maximize your return on big data(빅 데이터에 대한 수익 극대화)’라는 주제로 북미 지역 25개 도시, 유럽 각국 및 호주, 중국, 싱가포르, 인도, 일본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이다.
기업의 신규 및 기존 데이터의 활용은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 주지만 오늘날 데이터의 수익을 극대화함으로써 얻는 혜택을 완전하게 실현시키는 기업은 거의 없으며, 가트너에 따르면 글로벌 500대 기업의 85%가 빅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기업은 고객 유지 및 획득, 운영 최적화 및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통합 능력이 필요하며, 이에 인포매티카는 ‘2012인포매티카 월드 투어’를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고 비용을 낮추어 빅 데이터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포매티카 SVP이자 CIO인 토니영이 방한하여 ‘빅 데이터에 대한 수익 극대화’라는 주제로 예측하지 못한 비용, 복잡성 및 위험을 피하면서 빅 데이터의 비즈니스 가치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고, 한국인포매티카의 김범수 부장이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마스터 데이터 관리 방안과 함께 트위터에 있는 데이터와 기업 내 데이터를 Informatica MDM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통합,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 데모를 통해 생생히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혔다. 또한 이철민 부장은 ‘정보 수명주기 관리를 통한 비용과 위험 감소 방안’이라는 세션을 통해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아카이빙으로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고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실제 데모 시연과 함께 설명하였으며, 이어 유승주 본부장이 KT에 적용된 DB 아카이빙 실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IT메가트렌드에 발맞춰 기업 내 데이터 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모바일 및 클라우드 데이터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며, "이번 ‘2012 인포매티카 월드 투어’에서 인포매티카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놓이고 데이터 관리 비용을 줄임으로써 빅 데이터에 대한 수익 극대화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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