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마크, 커뮤니띵스, 컴프리딕트, 코어퍼테크, 엔트로피, 네오비아 등
다쏘시스템과 아토스, 오렌지, 르노 그룹,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탈레스는 지능적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차량을 위한 혁신 에코시스템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Software République)를 설립했다. 자사 인큐베이터에 6곳의 새로운 스타트업을 추가하며 본 프로그램에 포함된 총 10곳의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맞춤형으로 설계된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은 2022년 3월에 도입되었으며 스타트업과 합작 투자를 가속화하고 스타트업 6개사의 혁신을 개선하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런 신생 기업 중 두 곳, 자동차 부문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베이스마크(Basemark)와 운전자의 졸음을 측정하고 계산하는 심층 기술 회사인 코어퍼테크(Core for Tech)는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BYOD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고객의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에서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 운전과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번째 고객은 르노 그룹 산하에 있는 루마니아의 자동차 제조사 다치아(Dacia)이다. 다치아의 요구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는 BYOD프로젝트에서 코어퍼테크의 기술력을 통해 미디어 컨트롤 앱(Media Controal App)을 향상 시키기 위한 특수 기능을 개발하고있다.
또한 운전자가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유의 알고리즘과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상태, 이동 경로, 여행 상황(날씨, 교통, 도로 유형)을 고려하여 휴식 시간과 장소를 제안한다.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는 BYOD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여 자동차 산업에 혁신적인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런 사례들을 모든 차량 제조업체 및 완성차 업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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