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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릭, 자율 주행 안전성 높인 자동차 전압 추적기 시리즈 발표
- 2021-11-02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에이블릭(ABLIC)이 자동차 전압 추적기 S-19720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로운 S-19720 시리즈 전압 추적기는 업계 최저 수준의 오프셋 전압을 제공하고 ECU 외부 센서 및 부품에 전기를 공급할 때 정확한 센서 판독을 가능케 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와이어 묶음 고장 시에도 ECU를 보호하는 다중 보호 회로가 자율 주행 안전성을 더욱 높인다.
S-19720 시리즈는 업계 최소형 패키지인 HSNT-6(2025)(1.96 x 2.46 x t0.5mm)에 내장되며, 점점 소형화 되고 있는 자동차 기기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전원이 꺼져 있는 동안 소비 전류가 4μA(대표값)로 낮아 간헐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의 ECU 대기 전류를 낮추는 데 적합하다.
S-19720 시리즈는 PPAP(생산 부품 승인 프로세스)가 가능하며 자동차 IC의 품질 표준인 AEC Q100(자동차 전자부품 협회)의 1등급 인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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