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 전력 산업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발벗고 나선다
  • 2021-07-20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아비바(한국대표 오재진)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디지털 기반 기업으로 새롭게 발돋움해 나가는 전력 공급업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비바는 전력 공급망 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전력 공급업체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전력 공급업체가 운영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모바일, 머신러닝 및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조합해야 하고, 해당 기술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으로써 디지털과 인텔리전스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산업, 기업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는 더욱 향상된 민첩성, 신속성, 디지털 성능을 필요로 하면서도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많은 전력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을 시작한 후 인공지능(AI), 애널리틱스, 머신러닝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으나, 여전히 상당수는 아직 기회를 엿보고만 있다. 디지털 트윈, 애셋 스트래티지(Asset Strategy), 자산성능관리(APM; Asset Performance Management), 커넥티드 워커(Connected Worker) 및 모바일 오퍼레이터 라운드(Mobile Operator Rounds) 등 아비바의 광범위한 산업용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전력 산업 전반에 클라우드 기술 채택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아비바의 에브게니 페도토브(Evgeny Fedotov)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총괄 겸 SVP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산업 전반의 빠른 움직임은 팬데믹 영향보다는 전력 업계 내 주요 기업들이 높은 데이터 가용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효율성 증가, 프로세스 자동화, 생산성 최대화 및 지속성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면서 더욱 가속화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비바 솔루션은 기업이 기술을 통해 탄력성, 신뢰성,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력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몇 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궁극적으로 에너지가 생산, 제공, 소비되는 방식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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