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선두기업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와 협력하여,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인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6.0’과 슈퍼마이크로 서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력을 통해 슈퍼마이크로의 고객, 리셀러 및 통합업체는 퀀텀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정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를 필요한 만큼 비용 효율적으로 구매하여,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IT 투자의 효율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슈퍼마이크로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와 결합된 이 솔루션은 대규모 데이터 워크로드에 필요한 확장성, 유연성, 성능을 모두 제공한다. 기업들은 대규모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이 필수적인 엔터프라이즈 아카이빙 서비스, 유전자 연구, AI/딥 러닝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게 될 것이다.
퀀텀의 최고매출책임자(CRO) 리즈 킹(Liz King)은 “자사의 액티브스케일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판매 루트를 위해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최신 버전의 액티브스케일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가용성이나 내구성 저하 없이 테라바이트(TB)에서 엑사바이트(EB)에 이르는 모든 규모에서 일관된 성능을 지원한다.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소프트웨어를 슈퍼마이크로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와 결합함으로써 가장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워크로드에 필요한 스케일과 성능을 충족하는 동급 최고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 월드와이드 세일즈 총괄 선임 부사장 돈 클레그(Don Clegg)는 “퀀텀의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와 슈퍼마이크로의 고밀도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복잡한 비정형 데이터 세트를 최적화하는 최고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울트라(Ultra), 빅 트윈(BigTwin), 슈퍼블레이드(SuperBlade)와 같은 가장 통합적이면서 대용량을 지원하는 슈퍼마이크로의 시스템은 시장 진출 시간을 단축하는 등 글로벌 데이터 관리 시장에 매우 이상적인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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