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엑사바이트급 데이터 관리 해결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발표
  • 2021-06-29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 저장소에서 가치를 추출하여 저장, 관리하는 방식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액티브스케일 6.0(ActiveScale 6.0)’을 발표했다.

‘액티브스케일 6.0(ActiveScale 6.0)’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가용성, 내구성 및 보안성의 저하 없이 원하는 모든 규모로 무제한 확장성 및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액티브스케일 X200 플랫폼(ActiveScale X200 platform)’을 포함한 협소한 공간에서도 고밀도, 고용량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간소화된 컨버지드 시스템 플랫폼인 인증된 플랫폼에서 구독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액티브스케일 6.0(ActiveScale 6.0)’은 슈퍼마이크로(Supermicro®)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여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직접 채택한 플랫폼에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전체학(genomics), AI/ML, 지구 및 우주 과학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비디오 사용이 증가하면서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IT 및 데이터 센터 관리자들은 이 데이터를 비용효율적으로 저장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 리모델링 및 재사용을 위해 용이한 액세스를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액티브스케일 6.0(ActiveScale 6.0)’과 새로운 ‘‘액티브스케일 X200’ 플랫폼은 더 높은 시스템 밀도에서 간편한 고성능 액세스를 지원하여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사용자 생산성을 높이며, 전반적인 관리, 전력 및 인프라 비용을 크게 절감시킨다.

새로운 ‘액티브스케일 6.0(ActiveScale 6.0)’ 소프트웨어는 용량, 프로세싱 및 오브젝트 수를 무제한 확장할 수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를 손쉽게 확장, 관리할 수 있다.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을 통해 기업들은 성능을 조정하거나 리밸런싱(rebalancing) 하지 않고도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리소스를 원활히 확장하여 규모에 맞는 일관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고유한 2계층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실시간 휴리스틱(real-time heuristics)을 통해 모든 시스템 리소스에 데이터를 병렬로 동적 배치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성능을 균형 있게 조정하며, 플래시 및 디스크 리소스를 최적화한다.

이러한 특징은 시스템의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서 시스템 과부하를 유발하는 핫스팟(hotspots) 및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을 필요로 하는 정적(static) 또는 결정론적(deterministic) 데이터 레이아웃 정책기반의 다른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과 직접적으로 차별화되는 요소이다.

퀀텀의 ‘액티브스케일 X200(ActiveScale X200)’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은 최신 세대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 기술의 이점을 활용하는 새롭고 간편한 컨버지드 시스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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