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가 교육 및 연구기관에 초점을 맞춘 ‘Own the Future’ 이니셔티브 및 솔루션을 출시했다.
대학과 연구실은 차세대 엔지니어를 만나는 첫 번째 접점이자, 중요한 공간이다. 이에 텍트로닉스는 교육 커리큘럼 발전에 맞춰 엔지니어링 과정에 적합하면서 더 강력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플랜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솔루션은 먼저 대학 기관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측정을 할 수 있는 보급형 오실로스코프부터 시작해 디지털 멀티미터, 파형 발생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플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기 전자 커리큘럼을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학 과정뿐만 아니라 대학원 및 고급 연구 과정에 걸맞는 어드밴스드 리서치 구성도 제안됐다.
텍트로닉스 최고 마케팅 담당자 크리스티 플로레스(Kristi Flores)는 “텍트로닉스는 엔지니어가 빠르게 혁신할 수 있는 테스트 및 측정 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엔지니어는 매일 세상에 영향을 주는 창의적 작업을 수행하며 이 가운데 많은 엔지니어가 대학 실험실에서 그런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의 메인스트림 포트폴리오와 달리, 엔트리 포트폴리오에는 엔지니어링 교육을 위한 핵심 구성 요소가 포함됐다. 따라서 Own the Future 벤치 솔루션은 대학생부터 대학원 프로그램까지 모든 수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수년간 고객 피드백과 심도 있는 대학 실험실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으며, 이런 맞춤형 솔루션은 기초 교육 실험실, 전자 엔지니어링 실험실 및 차세대 RF·무선 실험실의 세 가지 권장 구성으로 제공된다.
모든 학생 수준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갖춘 협업 공간은 대학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한발 먼저 경험하며 취업 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크리스티 플로레스는 “Own the Future 이니셔티브는 내일의 엔지니어를 위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므로 대학교 실험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벤치를 가장 최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며 “첫 직장에서 사용하게 될 동일한 도구를 캠퍼스에서 사용해보면 이러한 도구를 전문 엔지니어로서 사용하기 전에 학생들이 더 쉽게 전자 설계를 접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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