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nant는한국 내 고객사 및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Resonant는 전송이 어려운 주파수대와 복잡한 요구조건에 특화된 무선주파수(RF) 프론트엔드용 필터를 설계하는 기업이다.
Resonant는 사무실 개소와 함께 정장원을 한국 총괄 영업팀장로 임명했다. 정장원 신임팀장은 Cavenish-Kinetics 및 다수의 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소속 기업이 입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정 신임팀장은 특히 RF 프론트엔드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어 Resonant의 한국 내 사업을 개발, 관리하는 책임자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의 Resonant 협력사들은 성장세에 있는 중국 시장은 물론 이미 자리를 잡은 거대 한국 시장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고객들과 협력사들에 대한 지원을 가속화해 잠재적 매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한국과 중국은 물론 그 이외 시장에서도 성장 속도를 높일 것이다.
조지 홈스(George B. Holmes) Resonant CEO는 “Resonant는 첫 고객사 두 곳을 한국에서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우리의 적극적인 개발 노력을 보여주며, 성장 전략을 진행하는 데 있어 자연스러운 단계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확장세에 있는 중국과 한국 시장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한다. 한국은 전략적 입지에 위치해 있는 만큼 계속 늘고 있는 지역 내 고객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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