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지사장 매튜 존스턴)는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행한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Magic Quadrant for Data Center Backup and Recovery Solutions)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비전 완성도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볼트는 가트너의 백업 및 복구 시장 평가에서 올해로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가트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주요 데이터센터 백업 솔루션 업체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컴볼트 회장 겸 CEO인 N. 로버트 해머(N. Robert Hammer)는 “가트너가 7년 연속 컴볼트의 혁신과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높게 평가해온 것은 컴볼트는 물론이고 고객과 파트너에게도 좋은 소식”이라며 “컴볼트는 새롭고 포괄적인 UX에 의해 구현되는 더욱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솔루션과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 모델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었다. 특히 컴볼트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계 최고의 자동화 기술, 유연한 데이터 접근성 및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며 데이터 보호 분야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복구 솔루션이 아닌 랜섬웨어, GDPR 등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컴볼트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컴볼트 임직원과, 고객, 파트너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혁신을 주도하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업체의 새로운 백업 및 복구 기술과 제품을 기꺼이 채택하고 있으며 서비스 수준 요구, 전반적인 비용 관련 요구 사항 및 관리 편의성 등을 위해서 백업 및 복구 서비스 업체를 늘리거나, 혹은 완전히 바꾸려는 움직임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컴볼트는 증가하는 기업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수요 충족, 클라우드 이동 지원, 벤더 종속성 제거, 기업 규모 변화에 따른 확장성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리더 자리를 공고히 해왔다. 컴볼트 솔루션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포괄적이고 선도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
· 사용자 정의 스크립팅 없이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스냅샷 지원
· 유연한 가격 및 패키징 옵션
· 뛰어난 고객 지원
· 폭넓은 하이퍼바이저, 빅데이터 지원 및 데이터베이스 보호 리스트 지원하여 향후 IT 인프라 기술 채택 시 다양한 선택지 제공
· 기존의 물리적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드투엔드 형태의 포괄적 커버리지
· 전체 응용 프로그램을 클라우드로 이동시키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능
· 사용자 기반의 새로운 UI로 사용자 경험 개선

디지털 경제에서 데이터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랜섬웨어 공격의 규모가 커지고 더욱 교묘해지며,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기업의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요구 사항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기업 데이터와 관련한 가트너의 전망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초와 비교했을 때, 2021년까지 조직의 50%가 현재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것으로 보완하거나 대체할 것이다.
· 단순한 운영 복구 이상의 목적(재해복구, 검사 및 개발, 데브옵스 등)으로 스냅샷과 백업을 활용하는 기업은 2017년 초 기준으로 15%이며, 이 수치는 2020년까지 30%로 증가할 것이다.
· 2017년 초 기준 클라우드를 백업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업은 10%이며, 2020년까지 이 수치는 두 배가 될 것이다.
· 사이버 보안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랜섬웨어 공격이 성공하는 빈도는 2019년까지 매년 두 배씩 증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