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는(지사장 오진욱)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내 채널 및 얼라이언스, 서비스 파트너 담당 부사장(VP)에 프라빈 사하이(Praveen Sahai)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사하이 부사장은 높은 실행력과 파트너 수익성 향상에 초점을 두어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 및 프로그램 최적화를 비롯해 아태 및 일본 지역 내 파트너 조직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사하이 부사장은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 모델에 대한 IT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 및 채널 파트너 관리 전문가로서 수십 년간의 경험과 검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컴볼트에 합류했다.
컴볼트 합류 이전에는 시트릭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비롯해 가장 최근에는 델 테크놀로지스 APJ 내 채널 클라우드 비즈니스, ISV 세일즈, 전략적 파트너 및 인수 업무를 진두지휘했으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관리 환경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특허 취득과 빅3 M&A를 거치며 전문성 높은 경험을 토대로 독보적인 리더십 역량을 발휘해 팬데믹 이후 컴볼트의 파트너 기반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세계 유수의 컴볼트 파트너 네트워크에 채널 관리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지속적인 인력 투자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컴볼트는 APJ 지역 내 동반 성장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컴볼트는 SaaS 기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제품군인 ‘메탈릭(Metallic)’을 출시해(국내 2021년 하반기 이후 출시 예정) 클라우드를 비롯한 모든 소비 모델 전반에 데이터 스토리지 및 최적화, 보호 기능 등 완벽한 단일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컴볼트는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 멀티클라우드 통합 업체로 전환할 수 있도록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적극 지원한다.
프라빈 사하이 부사장은 “컴볼트는 혁신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와 획기적으로 간소화되고 확장성이 뛰어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고객의 데이터 관리 여정을 개선하고 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수상 이력을 가진 인지도 높은 컴볼트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무엇보다도 높은 파트너 수익성을 보장한다”며, “파트너와 얼라이언스,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주도하고, 나아가 고객이 빠르게 진화하는 데이터 환경의 복잡성을 능동적으로 관리하고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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