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시화 MTV 단지 내 광통신 및 광케이블 생산공장 준공
  • 2016-09-05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광통신 제품 전문기업 포스텍(대표 이수영)이 8월 30일에 경기도 시화 MTV 단지 내에 본사 및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 사옥은 연면적 약 1,100 m2의 3층 철골구조로 전형적인 제조공장 형태로 건축됐다.

준공식에는 협력업체, 유관기관 및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식을 시작으로 테이프절단식, 사옥 및 생산공정 견학, 제품소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포스텍은 중견기업 수준의 생산능력과 근무환경의 조성으로 국내 최고의 광통신 부품 제조는 물론이고 광통신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수영 포스텍 대표는 “광커넥터 및 케이블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성능개량을 통해 국내 매출과 해외수출 향상은 물론이고 광통신 분야의 최고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텍은 비접촉식 광커넥터, 광점퍼코드(ojc), 광어뎁터, 광감쇠기, 광분배함, 광커플러, 랙, 광케이블 등 광통신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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