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2016 Converge AP Executive 파트너 포럼 개최
  • 2016-03-16
  • 편집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연례 파트너 행사인 Converge AP Executive 파트너 포럼을 중국 하이난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채널 파트너사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상호간 전략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멘스PLM 소프트웨어 최우수 채널 파트너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를 함께 가졌다. 특히 메인스트림 엔니지어링 부문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 최고 파트너로 한국의 영창캐드가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씨테크 시스템은 한국지역 최고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제품이 보다 복잡해지고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의 제조 기업들은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제품 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근본적인 전략으로서 디지털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이번 파트너 포럼에서는 산업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조 부분의 핫 이슈와 주제를 다뤘다.

본 행사의 제너럴 세션과 브레이크 아웃 세션에서는 2016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도전과제와 기회를 중심으로 디지털 변혁을 통해 파트너들이 고객 혁신을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본 행사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 서비스 부문 부사장인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의 산업별 시장출시 전략 계획의 실행에 대한 주제 발표로 시작되었다. 그는 파트너들이 산업에서 일고 있는 대대적인 전환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확고히 정의하고, 고객이 이러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세일즈 이니셔티브와 각 산업별 캠페인을 소개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 및 매니징 디렉터인 피터 캐리어(Pete Carrier)는 고객의 스마트 혁신 달성을 돕는 지멘스 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특히 지멘스의 스마트 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Smart Innovation Portfolio)가 어떻게 고객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툴을 제공하는지 소개했다.

중국지멘스 CEO 로타 허먼(Lothar Herrmann)은 키노트에서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지멘스의 비전을 제시하고, 디지털 세계에서 제조기업의 운영을 위한 비전 수립에 있어서 발전을 설명했다. 이어 지멘스의 고객사인 중국 가전기업 하이얼(Haier)의 발표가 이어졌다. 해당 발표에서는 하이얼사의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략 도입 사례가 소개 되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피터 캐리어 부사장은 “이번에 수상한 파트너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수상을 축하한다. 팀워크는 모든 산업에 있어 혁신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필수적으로, 지멘스는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에 지멘스는 파트너들에게 최고 품질의 PLM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갖추도록 지원하며, 고객의 PLM에 대한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산업 및 비즈니스 전략 등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산업에서 고객의 수요가 다양화되고 늘어남에 따라 PLM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도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멘스는 제조기업들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하고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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