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쉬운 설계ㆍ고효율성ㆍ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제공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 www.maximintegrated.co.kr)는 절연 RS-485 트랜시버 제품군에 트랜스포머 드라이버와 LDO(Low Drop Out) 레귤레이터를 통합해 전력 및 데이터 절연 설계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맥심의 고집적 RS-485 트랜시버 제품군 ▲MAX14853 ▲MAX14855 ▲MAX14943 ▲MAX14949는 산업 자동화,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공조시스템(HVAC), 전력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주로 사용되며 산업 자동화 장비를 위한 손쉬운 설계, 고효율성,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
맥심의 RS-485 트랜시버(bit.ly/RS-422_485_LineDrivers_Receivers)는 전이중 또는 반이중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고 최대 25 Mbps 속도의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 2.75 kVrms, 5 kVrms 절연 전압과 ESD ±35 Kv(HBM)의 강력한 드라이버 출력 및 리시버 입력을 제공한다. 특히 MAX14943 RS-485/프로피버스(Profibus) DP 트랜시버와 MAX14949 트랜시버는 각각 150 mA 부하에서 최대 80%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티모시 륭 수석 비즈니스 매니저는 “맥심의 강력한 디지털 절연 기술과 결합된 맥심 ESD 트랜시버는 업계에서 가장 견고한 절연 RS-485 솔루션이다. 설계자가 강력한 절연 성능, 소형 솔루션, 시스템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LDO를 통합했다”고 말했다.
데이터빈스(Databeans)의 수지 이노우에 리서치 담당 이사는 “맥심의 트랜시버 제품군은 산업 자동화 장비 설계 시 필요한 고효율성과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이상적 솔루션”이라 평가했다.
맥심 RS-485 트랜시버 제품군은 16 핀 Wide SOIC 패키지(11 mm x 11 mm)로 이용할 수 있다. 영하 40도부터 영상 105도 안에서 동작하며 MAX148X2와 MAX149X2 평가 보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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