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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플렉스와 손잡고 AI 데이터센터용 모듈형 냉각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사전 조립·테스트된 모듈 구조로 설치와 확장이 용이하며, 맞춤형 설계와 효율적인 열 관리로 데이터센터 운영 최적화를 지원한다.
온라인기사 2025-11-04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임베디드 AI 개발 환경을 혁신하는 ‘CodeFusion Studio 2.0’을 공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AI 모델 가져오기부터 성능 분석·배포까지 엔드투엔드 워크플로를 지원하며, 제퍼 기반 프레임워크와 통합 디버깅으로 개발 효율성과 확장성을 크게 높였다.
지멘스가 HD현대와 미국 조선산업 현대화·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 트윈, MBSE, PLM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조선소 자동화와 생산 효율을 높이고, 인력 개발과 산업 기반 강화까지 추진하며 미국 조선업의 경쟁력 회복과 글로벌 확장을 모색한다.
온세미가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고전력 산업을 겨냥한 차세대 버티컬 GaN(vGaN) 전력반도체를 공개했다. GaN-on-GaN 기술로 고전압·고효율·소형화 구현, 전력 손실과 발열을 최대 50% 줄여 차세대 에너지 효율 혁신을 견인한다.
KAIST와 서울대 공동 연구진이 상온에서도 빠른 리튬 이온 이동이 가능한 초박막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다. 기존 리튬메탈전지의 핵심 난제였던 상온 이온 이동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화재 위험이 적은 고효율 차세대 전지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슈퍼마이크로가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144·NVL144 CPX 플랫폼 기반 차세대 AI 인프라 솔루션을 공개했다. 정부용 표준 설계와 미국 내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규모 AI·HPC 워크로드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지원하는 고성능·확장형 제품군을 강화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AMD의 ‘스파르탄 울트라스케일+ FPGA’를 공급하며 산업 자동화, 로보틱스, IIoT, 엣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고성능·저전력·보안 기능을 결합해 차세대 산업용 설계에 최적화됐다.
안리쓰가 AWS MX109030PC용 가상 네트워크 마스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클라우드 및 가상 환경을 포함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간의 통신 품질을 정확하고 반복 가능하게 평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측정 솔루션이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온라인기사 2025-11-03
한국요꼬가와전기는 10월 21일과 23일 울산과 여수에서 센텀 50주년 기념 행사 ‘Beyond 50, Toward the Next 100 years’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센텀을 신뢰해온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50년의 여정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 AX 전략 포럼과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Tech&Future Insight Forum과 공동으로 11월 6일(목)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에서 ‘AI 대격변, 한국호의 현재와 미래 탐색’을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여 ‘AX(AI+X) 전략’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어떻게 강화할 것
KAIST는 10월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를 접견해 대한민국 AI 생태계 혁신 방안을 논의한 것과 관련해, 이번 만남이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글로벌 협력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11월 1일 밝혔다.
엔비디아가 SK그룹과 협력해 반도체 연구, 개발, 생산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트윈, AI 에이전트 개발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마련을 위한 AI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SK그룹은 5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GPU를 탑재한 AI 팩토리를 구축 중이며, 1단계는 2027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한국에 26만 개의 엔비디아 GPU를 지원한다는 역사적인 소식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한국의 소버린 AI 시대를 향한 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KT가 11월 2일 NVIDIA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ETRI, 연세대학교 등과 ‘AI-RAN 기술 및 서비스의 공동 연구 개발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을 AI-RAN 글로벌 허브로 육성하는 동시에 AI 네트워크 기술 상용화 및 국제 표준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엔비디아가 10월 31일 대한민국과 협력해, 클라우드와 AI 팩토리를 중심으로 25만 개 이상의 GPU를 포함하는 전국 규모의 AI 인프라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인프라는 공공과 민간 부문이 함께 구축하며, 자동차, 제조, 통신 등 한국 주요 산업 전반의 AI 기반 혁신과 경제 성장을 견인할 핵심 토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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