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근무와 스마트오피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차세대 협업 환경 구축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대표 하토가이 준)가 글로벌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브랜드인 맥스허브(MAXHUB)의 올인원 스마트보드 V7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고객의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에 나선다.
맥스허브 V7은 최신 하드웨어와 윈도우 11 프로 기반 협업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과 스마트오피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4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과 정밀한 터치 경험을 지원하며, 논글레어 처리를 적용해 빛 반사를 줄여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또한 5,000만 화소의 AI 3안 카메라는 회의실 전체를 비추거나 참가자를 개별적으로 인식해 회의 상황에 맞는 레이아웃으로 자동 조정할 수 있다. 최대 15m 거리까지 음성을 인식하는 마이크와 고출력 스피커도 탑재돼 대규모 회의실에서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협업 기능도 한층 강화되어 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화이트보드 기능을 통해 QR코드로 이미지, 동영상, PDF 파일 등을 보드에 즉시 삽입할 수 있으며, 전용 펜은 양쪽을 활용해 듀얼 컬러와 지우개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무선 동글(Wireless Dongle)만 연결하면 다른 PC 화면을 손쉽게 투영할 수 있고, 투영된 화면은 PC와 보드 양쪽에서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회의 운영이 간편해졌다. 아울러 PC와 스마트폰 등 최대 9대 기기를 동시 연결할 수 있어 다인원이 참여하는 회의에서도 원활한 자료 공유와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맥스허브 V7은 고사양 하드웨어와 직관적인 협업 기능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돕는 올인원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BI는 고객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CHX(고객 행복 경험)를 구현하는 차별화된 DX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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