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와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빌딩 및 성장 지원 ‘AI 에이전트 투트랙’ 전략 공개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AI로 혁신하는 자체개발 AI에이전트를 상용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두 가지 AI 에이전트를 주축으로 한다 바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발굴을 돕는 ‘인벤션덱 AI(Invention Deck AI)’와 투자 후 기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키메트릭(KeyMetric.ai)’ 이다. 이는 단순히 투자 대상을 선별하는 심사 도구를 넘어, 창업자와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빌딩과 성장을 지원하는 B2B SaaS 솔루션이다.
첫 번째 트랙인 ‘인벤션덱 AI(Invention Deck AI, www.inventiondeck.kr)’는 스타트업의 시작점인 아이디에이션(Ideation) 단계를 혁신한다. 아이디어는 시작일 뿐, 구조화와 검증이 진짜라는 철학 아래 개발된 이 솔루션은 타겟, 기술, 트렌드, 수익모델 등이 담긴 '아이디어 카드'를 조합하여 AI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낸다.

특히 단순히 아이디어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비즈니스 템플릿을 활용해 논리적인 사업 구조로 고도화하고 시장성 검증까지 돕는다. 기업 신사업 팀이나 예비 창업자는 막막한 기획 단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빠르게 수립할 수 있다.

두 번째 트랙인 ‘키메트릭((KeyMetric, KeyMetric.ai)’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의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키메트릭은 창업자가 매월 고객 수, 매출, 지출 등 최소한의 핵심 데이터만 입력하면, AI가 ▲CAC(고객획득비용) ▲LTV(고객생애가치) ▲Runway(자금고갈시점) 등 복잡한 핵심성과지표(KPI)를 자동으로 계산하고 분석한다.

더인벤션랩 관계자는 “키메트릭은 단순한 지표 계산을 넘어, 3단계 심층 분석을 통해 ‘마케팅 효율 저하’, ‘유동성 위기’ 등 잠재적 리스크를 조기에 감지하고, ‘Best/Worst 시나리오’와 구체적인 실행안(Action Plan)까지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재무 전문가가 없는 초기 스타트업도 AI CFO를 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인벤션랩은 이 두 가지 AI 에이전트를 결합하여,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뿐만 아니라 급성장하는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K-스타트업 성장 솔루션’으로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 기업들의 신사업 개발 니즈와 한국형 액셀러레이팅 시스템을 결합하여 독보적인 시장 위치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더인벤션랩은 이 두 가지 AI 에이전트를 통해 자금 투자를 넘어선 시스템 기반의 컴퍼니 빌더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투자기관의AI가 투자 대상을 선별하는 심사 영역에 포지셔닝 된 반면, 우리의 AI 에이전트는 기업의 발굴과 성장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라며, "인벤션덱 AI로 혁신적인 모델을 만들고, 키메트릭으로 실패 없는 성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