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나솔라 부사장 겸 품질 프로세스 디지털화 책임자 두 칭궈와 TÜV 라인란드 중화권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 샤 보
트리나솔라(Trina Solar)는 폴리실리콘부터 모듈에 이르는 태양광 공급망 전 단계에 대해,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태양광 공급망 추적성 부문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공급망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개선한 트리나솔라의 성과를 증명하는 것이자 고객과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트리나솔라는 전했다.
TÜV 라인란드는 트리나솔라의 공급망 추적 메커니즘에 대해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공급망 관리 정책, 시스템 역량, 현장 실행에 대해 모든 과정에서 일관성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했다. TÜV 라인란드의 평가 시스템은 5단계로 나뉘는데, 트리나솔라는 폴리실리콘, 주괴, 웨이퍼, 셀, 모듈 등 모든 주요 부문에서 가장 높은 AA 등급을 받았다.
TÜV 라인란드 중화권 제품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샤 보(Xia Bo)는 “강력한 공급망 추적성은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라며, “트리나솔라는 업계 최초로 폴리실리콘부터 모듈까지 전 범위에서 풀체인 최고 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공급망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트리나솔라의 부사장이자 품질 프로세스 디지털화 책임자인 두 칭궈(Du Qingguo)는 “트리나솔라는 모든 수준의 공급업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성과 개선을 독려함으로써 고품질 공급망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다”며, “글로벌 고객 서비스, IT, 지능형 제조 부서, 그리고 태양광 공급망 전반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포괄적인 추적성 메커니즘을 구축해 왔고, 태양광 업계 공급망 추적성의 새 벤치마크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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