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가 22일, 자사의 보안 접근 서비스 엣지 솔루션 ‘프리즈마 새시’에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더해 보안 성과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기업에서는 단일 공급업체의 SASE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점점 더 복잡해지는 IT 환경과 네트워크 운영센터(NOC)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가트너 2022 SASE 컨버전스 로드맵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기업의 80%가 SASE/SSE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웹,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프라이빗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통합하는 전략을 채택할 전망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쿠마르 라마찬드란 SASE 제품 선임 부사장은 “점점 더 많은 조직에서 SASE를 채택하고 있는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단일 공급업체 방식이 훨씬 유리하다”며 “혼합된 형태의 접근법은 복잡성을 가중시키고, 선제적인 대응을 어렵게 만들며, 사일로 이슈를 발생시킬 수 있다. 통합 구성의 Prisma SASE는 네트워크 환경과 보안 전반에 AI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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