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 주제로 개최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가 2023년 3월 9일(목)~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지능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인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는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조 세션에서는 국내외 산업지능화 선도기업들의 핵심기술 및 전략을 응용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일반 세션에서는 4개 트랙별(▲I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OT기술을 활용한 제조지능화, ▲산업 AI, ▲제조 및 제품 디지털트윈)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3월 9일 목요일 기조세션에서는 한국 지멘스, Dropbox,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가 글로벌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하고, 3월 10일 금요일 기조세션에서는 ㈜티와이엠, 엘지유플러스, 엘에스일렉트릭㈜, 한국산업지능화협회 DX 기술위원회가 국내 기업의 제조 DX 선도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DX 기술위원회는 “우리가 인공지능의 ‘나쁜 짓’ 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려면”을 주제로 미래의 핵심기술이 될 AI 및 챗 GPT 관련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제조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기존 제조업의 ICT와의 융합 및 유연 생산체계 구축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지능화를 통해 생산성이 고도로 향상되는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는 현재,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선도기업들의 우수사례 및 핵심전략을 살펴보며 이에 대응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의 세션별 세부 내용이 궁금하거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또는 협회 혁신기획팀 정이진 PM (070-4703-404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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