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열 대표, (주)바이메타
"이제는 'DX(디지털전환)의 시대! 앞으로의 먹거리는 디지털 혁신'
핸드폰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한 시대이다. 이것은 한계비용 제로(0)라는 것으로 추가로 생산되는 비용이 없다는 것이고 디지털 전환으로 발생하는 수익률은 매우 높은 것이라는 것을 얘기한다. 그렇다면 경영자라면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선택해야 되지 않을까? 물론 산업은 모든 것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어야지만 제조기반 시설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금까지의 개념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수익구조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윤선구 대표, 주식회사 유메디헬스케어
"이제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들어선 한국에서 디지털 전환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 외로 많은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미비한 부분이 많다. 유메디헬스케어가 하고 있는 사업부분도 그랬다. 의약품 유통분야에 큰 부분인 원내유통시장이 아직도 수기로 작성되고 있는걸 보면 디지털 전환은 이제 시작이라고 본다. 꼭 해야할 일이라면 선도하고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심현섭 대표, 주식회사 모터헤드
"디지털로의 전환은 결국, 아날로그적인 사람과 환경을 얼마나 더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디지털이라는 도구를 발판삼아 만물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서, 미래에도 생존할 수 있도록 당장 지금부터라도 무조건 해야하는 시급한 과제라 생각한다."
유성찬 대표, (주)한국데이터체인
"디지털 전환은 현재 진행형이고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예를 들면 최근 언택트 소비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제조기업 뿐만 아니라 유통물류 기업 중심의 빅데이터/AI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고 있으며, 공급사슬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기술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과거에는 운영기반의 공급망 관리가 기업의 전략이었지만, 이제는 글로벌 리스크 기반의 공급망 관리가 기업의 핵심전략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증강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 공급망 관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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