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정전 및 불규칙한 전원공급 사태 방지해주는 솔루션 공급
  • 2022-08-18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효율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지난 1일 전력거래소가 발표한 7월 월평균 최대전력(30일 기준)은 8만2천333MW(메가와트)로 지난해 동월보다 1.4%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도 전력 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 및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 수요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정전 및 불규칙한 전원 공급 사태를 방지해주는 솔루션을 공급한다. 순간적인 정전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공장이나 데이터센터, 병원 등 산업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핵심 설비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와 loT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UPS는 정전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전자 제품의 전원 및 서지 보호 기능도 보장한다.

또한 가정에서 재택 근무 등이 활성화되면서, PC 기반의 업무 혹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 작업을 수반하는 재택근무 직장인, 온라인 수강자, 실시간 방송 크리에이터, 이들에게 안전한 IT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UPS 제품은 선보이고 있다.

UPS ‘Easy UPS BVX’ 시리즈는700VA 용량의 작은 크기로, 책상 위에 있어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잔량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4베이 정도의 NAS와 인터넷 공유기 정도를 정전이나 과전압 등의 전원 문제에서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Easy UPS BX’는 가장 보편적인 타워형 디자인의 제품이다. 정전 등 전원공급 관련 문제 발생 시 배터리를 사용해 컴퓨터 및 전자 장비를 보호한다. 또한 라인 인터렉티브 방식 토폴로지를 기반으로,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전압 변동을 즉각적으로 조정하는 전압 조정(AVR) 기능을 제공한다. 일관되지 않은 전력 조건에서도 배터리 수명을 보호해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APC SMV는 중소형 현장에 알맞은 UPS로 3000 VA의 총량을 자랑한다. 또한 자동 전압 조정(AVR) 기능을 포함해 지능적이고 효율적 전원 보호도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백업 전원에서 순수한 사인파 출력으로 넓은 전압 범위와 일관되지 않은 전원 환경에서도 안전한 전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UPS는 우수한 내구성 및 안전성과 함께 설치되는 현장 조건을 고려한 설계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전력 요구 상황을 반영한 긴 수명 기간과 함께 실시간 고객 서비스 지원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여름철에는 전력 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 등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력 상태 및 품질 모니터링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과 제품을 도입해 산업 현장에서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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