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 등에 사용하는 IT 솔루션 발표
  • 2022-08-03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가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 미디어 프로세싱 및 딜리버리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IT 토탈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아크틱 사운드-M 코드명을 지닌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해 여러 슈퍼마이크로 서버에 지원될 예정이다.

코드명 아크틱 사운드-M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솔루션에는 트랜스코딩 및 미디어 딜리버리를 위한 4U 10xGPU 서버, 최대 8개의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빅트윈(BigTwin) 시스템, 아크틱 사운드-M가 적용된 미디어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용 2U, 엣지 AI 추론을 위한 슈퍼마이크로 클라우드DC 서버, 클라우드 게이밍 최적화 위해 노드당 3개의 인텔 아크틱 사운드-M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2U 2-노드 서버가 포함된다. 추가 시스템은 올 하반기에 제공될 예정이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통합하여 미디어 프로세싱 솔루션을 확장할 계획이다. 새로운 솔루션은 비디오 스트리밍률을 높이고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의 지연 시간을 줄일 것이다. 따라서 슈퍼마이크로 빅트윈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의 성능과 인터렉티비티를 크게 향상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로 미디어 딜리버리 및 트랜스코딩의 효율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 새로운 솔루션은 자사의 선도적인, 가속화된 컴퓨팅 제품을 미디어 프로세싱 및 딜리버리부터 협업 및 HPC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랜스코딩은 현재 미디어 중심 세계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슈퍼마이크로 4U 10x GPU 서버는 다양한 비디오 장치에 여러가지 형식을 전송해야 하는 산업들에 적합하다.

클라우드 기반 게이밍은 상당한 컴퓨팅 성능과 게임 매니아에게 인터렉티브한 프레임 비율을 제공 기능을 요구한다. 슈퍼마이크로 2U 2-노드 서버는 코드명 아크틱 사운드-M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를 탑재해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기반 게이밍에 새로운 차원의 성능 제공이 가능하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ontent Delivery Networks, CDN)를 위한 미디어 프로세싱은 모든 미디어 유형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송해야 한다. 슈퍼마이크로 빅트윈 시스템은 인텔 데이터센터용 GPU 탑재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네트워크   #부품   #스토리지   #클라우드  

  •  홈페이지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