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이제이, IoT 소프트웨어 개발 간소화하는 VEE 공식 발표
  • 2022-07-07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마이크로이제이(MicroEJ)가 Thales Cinterion 사물인터넷 모듈과 플러그 및 플레이 사물인터넷 장치 포트폴리오를 위한 마이크로이제이(MicroEJ) VEE(Virtual Execution Environment)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실현하고, 소프트웨어급 설계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개발을 간소화하고, 에너지, 유틸리티, 커넥티드 자동차, 의료, 스마트 홈, 스마트 건물, 자산 추적 및 판매시점관리(PoS) 분야의 시장에서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을 앞당기고자 하는 양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일치한다.

현재 수십억 대 기기가 2G/3G/4G/5G 그리고 차세대 6G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돼 있다. 이런 가운데 Thales는 마이크로이제이(MicroEJ)와 협업해 PLS83-W 및 EXS82-W, 또 EGX81 등의 Cinterion® 사물인터넷 모듈과 플러그 및 플레이 사물인터넷 장치(IoT Plug and Play Devices)와 같은 Thales Cinterion IoT 모듈을 위한 마이크로아제이(MicroEJ) VEE 유니버설 소프트웨어 컨테이너를 도입하고자 한다.

마이크로이제이(MicroEJ) VEE는 Cinterion® 사물인터넷 모듈, 사물인터넷 플러그, 플레이 장치(IoT Modules, IoT Plug and Play Devices)의 네이티브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므로 외부 프로세서에 의존하지 않다. 사이즈, 에너지 소비, 전자 장비 비용 등을 절감해주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데이터 대역폭 활용을 줄인다.

마이크로이제이(MicroEJ) VEE 안전 컨테이너는 Thales Cinterion® IoT 커넥티비티 솔루션과 Cinterion® IoT Suite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다음과 같은 성능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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