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지사장 이해동)는 전기·기계 검사, 건축물 등에 발생한 각종 문제의 초기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FLIR E52를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FLIR E52는 Exx-시리즈 엔트리 제품으로서 기본 상태 모니터링과 전기·기계 검사에 필요한 해상도와 민감도를 제공한다. 240×180픽셀 열화상 디텍터는 최대 550°C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며, 3개의 스폿미터를 제공하고, 라이브 영역 내의 최대/최소 온도를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특허받은 FLIR MSX® 기술로 향상된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디테일과 시야를 넓혀주며, FLIR 1-Touch 레벨/스팬(Level/Span)을 사용해 이미지 대비를 즉시 실행하고 잠재적인 전기 또는 기계 문제를 강조해 확인할 수 있다.
FLIR E52의 내장형 FLIR Inspection Route는 사전 계획된 경로를 실행해 대규모 또는 여러 장소를 조사할 때 체계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FLIR Ignite는 쉽고 안전하게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카메라에서 클라우드로 직접 E52 이미지를 자동 업로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Wi-Fi에 연결된 FLIR E52 열화상 카메라에서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 구성, 공유하고 데이터를 한곳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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