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가 MIPI M-PHY v5.0을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UFS)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소자 신제품 샘플을 출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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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라인업은 회사의 빅스 플래시(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고 128GB, 256GB 및 512GB 등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고속의 읽기 및 쓰기 성능을 갖춘 신제품 메모리 소자는 첨단 스마트폰을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이 신제품은 MIPI M-PHY v5.0을 지원하는 차세대 UFS로 HS-GEAR5 모드에서 이론상으로 레인당 최대 23.2Gbps(x2레인=46.4Gbps)의 인터페이스 속도를 구현한다.
256GB 소자의 순차 읽기 및 쓰기 성능은 이전 세대 소자보다 각각 90%와 70% 향상됐다. 또 256GB 소자의 무작위 읽기 및 쓰기 성능도 각각 약 35%와 60% 개선됐다. 이 차세대 UFS는 성능이 크게 향상돼 5G 시대를 넘어 차세대 스마트폰과 기타 제품의 기능과 최종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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