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Korea(대표 전인호)는 G마켓, 옥션 고객이 서비스 지연 없이 빠르게 제품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VMware는 가상화 업계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오픈마켓 비즈니스와 이커머스를 대중화시킨 선도 오픈마켓인 G마켓, 옥션에 2019년부터 가상 인프라 구축 및 관리 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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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수 천대에 이르는 물리 서버 및 가상 서버를 VMware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운영 인프라로 전환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G마켓, 옥션이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번 작업을 통해 G마켓, 옥션은 VMware의 지능형 운영 인프라 기반에서 가상화 인프라 및 가상 서버에 대한 운영 정보 및 현황, 성능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대시보드로 구축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는 사전에 인프라 장애를 예측하고, 장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효과적인 비즈니스 운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 이번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함으로써 과거 G마켓•옥션의 개발 부서에서 서버 제공을 위해 소요됐던 수개월의 시간이 몇 분 이내로 단축되고, 하나의 노드에 10개에서 많게는 20개 이상의 가상 서버를 생성해 서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비용 절감까지 이뤄낼 수 있게 됐다.
VMware는 향후 G마켓, 옥션이 온프레미스 워크로드 뿐만 아니라 AWS, Azure, GCP와 같은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리팩토링 없이 이동, 소비, 폐지 가능하도록 VMware Cross-Cloud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각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의 특화된 서비스를 다양하게 이용하면서 기존의 운영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어, 운영 부서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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