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게이밍 퍼포먼스 높인 리전 6세대 라인업 발표
  • 2021-10-26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우수한 TGP(Total Graphics Power) 값으로 게이밍 퍼포먼스를 높인 리전 6세대 라인업을 출시했다.

리전 6세대는 노트북 4종(리전 5i 프로, 리전 7i,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과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 ‘리전 T7i’으로 구성됐으며, 엔트리 급부터 하드코어 급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리전 6세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서 TGP 값을 향상시켜 최고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TGP는 그래픽카드에 공급되는 최대 전력량을 뜻하며, 동일한 사양의 그래픽카드라도 TGP 값이 높을수록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에 따라 리전 6세대는 레이 트레이싱, DLSS 3.0이 업그레이드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그래픽 퍼포먼스를 어떠한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제공하며 생동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엔비디아 RTX 3080을 탑재한 리전 7i의 경우, 최대 165W의 TGP값을 기록한다.

리전 6세대는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과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CPU와 GPU를 동시에 조절하는 ‘리전 AI 엔진(Legion AI Engine)’이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최대 98%까지 끌어올린다.

동시에 레노버만의 강력한 발열 제어 시스템인 ‘콜드프론트 3.0(Coldfront 3.0)’으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번 리전 6세대는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최대 1.5배 향상되었고, 초당 프레임 수는 80% 증가했으며 에어플로우 또한 20% 이상 향상돼 발열 제어 능력을 높였다.

“우수한 TGP값의 리전 6세대는 성능은 물론 하드웨어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

레노버 리전은 게임이 실제로 구현되는 디스플레이의 성능도 업그레이드했다.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기존 16:9 디스플레이에서 보다 넓어진 16:10 QHD(2560x1600 픽셀) 화면을 고사양 모델에 탑재해, 최대 90%의 활성 영역 비율로 보다 넓고 생생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500 니트(nit)의 밝기, sRGB 100%, 165hz의 높은 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반응 속도와 잔상 없는 화면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100% 안티고스팅과 초 단위의 응답 시간으로 정확성이 높은 리전 트루스트라이크(TrueStrike) 키보드, 클릭 한 번으로 하이브리드 모드와 GUP 오버클럭 등 전환이 가능한 ‘레노버 밴티지(Lenovo Vantage)’ 애플리케이션, 나히믹 오디오 등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우수한 TGP값을 자랑하는 리전 6세대는 최신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과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고사양 모델에 적용된 16:10 QHD 화면 등 성능은 물론 하드웨어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며, “’게이머 우선’을 표방하는 레노버의 철학에 따라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몰입감 넘치는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고, 하드코어부터 엔트리급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라인업으로 최적의 선택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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