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볼보와 디지털 엔지니어링 협업 강화할 계획 발표
  • 2021-10-06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PTC와  볼보 그룹(Volvo Group)은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볼보 그룹은 자사의 CAD 플랫폼을 통합하고, 완성차 설계에 사용되어 왔던 PTC 제품을 핵심 CAD 및 PLM 솔루션으로서 포지셔닝 하겠다는 전략이다.

볼보 그룹은 이를 통해 PTC의 PLM(제품 수명 관리) 소프트웨어 윈칠(Windchill®)과 CAD(컴퓨터 지원 설계) 소프트웨어 크레오(Creo®)를 활용해 세계 최상급의 통합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볼보 그룹 내 전체 PLM 및 CAD 기능에 대해 원활하게 협업이 이루어지고, 그룹사 전반의 디지털 제품 데이터를 손쉽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트럭, 버스, 건설 장비, 해상 및 산업 응용 제품을 위한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볼보 그룹은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제품 데이터의 활용도를 더 높이기 위해 PLM과 CAD 플랫폼을 통합하여 자사 IT 아키텍처를 혁신하는 전략에 착수했다.

볼보 그룹의 CTO인 라스 스텐크비스트는 "하나의 PLM 및 CAD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혁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를 토대로 하여 PTC의 IoT 및 AR 솔루션 또한 우리의 디지털 스레드 전략과 연계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볼보 그룹은 자사 제품 혁신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것 외에도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기술과 시스템 솔루션으로 운송업의 미래를 구축하고자 할 계획이다.

라스 스텐크비스트 CTO는 "CAD 플랫폼을 중심으로 PTC와 협력함으로써, 향후 수년 이내에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을 구축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운송 및 인프라의 미래 환경을 추구하고자 하는 볼보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TC의 회장 겸 CEO인 짐 헤플만은 "공동의 비전을 갖고 협력하여 PTC 제품군뿐만 아니라 볼보 그룹이 시장에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중요한 개선사항들을 적용했다"고 말하며, "볼보 그룹의 제품 개발 팀 전체와 협력하는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양사가 함께 만들어 갈 디지털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은 전 세계 기업들에게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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