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는 무료 원격 액세스 테스트 및 검증 프로그램인 슈퍼마이크로 랙 플러그 앤 플레이 클라우드용 ‘점프스타트(JumpStart)’를 출시했다.

슈퍼마이크로 랙 플러그 앤 플레이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은 세계적인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서버,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네트워킹, 서비스를 포함한 사전 구성 및 검증된 랙 수준의 종합 구성을 제공해 고객이 직접 맞춤형 인하우스 클라우드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해야 하는 부담감을 덜어준다. 슈퍼마이크로 점프스타트는 클라우드 상의 워크로드에 대해 사전 원격 액세스 테스트와 검증을 지원한다.




많은 고객이 클라우드 호스팅 비용 상승에 대한 부담을 느껴,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더 저렴한 인하우스 인프라로 옮길 방법을 찾고 있다. 그러나 맞춤형 인하우스 솔루션 구축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레드햇 및 인텔과 협력해 기존에 고객이 몇 주 또는 몇 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며칠로 단축해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턴키 솔루션을 선보였다.

슈퍼마이크로 찰스 리앙(Charles Liang)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 랙 플러그 앤 플레이 클라우드 인프라는 저렴한 비용과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완벽하게 조립 및 검증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랙 시스템으로,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보다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로써 고객의 시간과 설계에 대한 노력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신 슈퍼마이크로 점프스타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인텔 CPU, 인텔 옵테인 영구 메모리, 올플래쉬 NVMe 스토리지, 100GbE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과 점프스타트 무료 원격 액세스 테스트 및 검증 구성을 통해 고객은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로 즉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 점프스타트 구성은 슈퍼마이크로 랙 플러그 앤 플레이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의 전체 포트폴리오 중 엔트리 레벨 옵션과 동일한 추가 성능, 모듈성, 대용량, 극한 설계 등을 제공한다. 이러한 턴키 솔루션에는 랙, 케이블링, 전원 및 냉각 인프라가 포함되어 있어 규모에 맞춰 각 솔루션 구현을 단순화한다. 이 솔루션은 수백 개의 인스턴스와 컨테이너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제품보다 최대 70% 향상된 TCO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