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슈바르즈, MWC21에서 현재와 미래 이동통신 연결 지원하는 테스트 솔루션 선보여
  • 2021-06-17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 기업인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바르셀로나 현지 부스와 가상 전시회를 통해 이동통신 분야의 최대 이벤트인 MWC21에 참가한다.

로데슈바르즈는 무선 이동 통신 기술에 연관되는 주요 어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이동 통신 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표명할 계획이다.



GSMA가 주관하는 MWC21(Mobile World Congress 2021)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MWC21은 완전한 하이브리드 이벤트로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바르셀로나 현지 참여 및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는 ´Enabling mobile connectivity – today & beyond´라는 슬로건으로 5G 이동통신 단말과 네트워크 장비(Infrastructure equipment),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시험 솔루션, 사설 네트워크(Private network) 및 차량 연결성(Automotive connectivity), 6G 기술의 초기 개발 솔루션 등을 양방향 접근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로데슈바르즈는 바르셀로나 현지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MWC21 전시장 3번 홀, 3K30 부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로데슈바르즈 시그널(Rohde & Schwarz Signals)이라는 온라인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가상 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5G 네트워크는 LTE 앵커를 사용하는 비독립형 네트워크(Non-Standalone)와 완전 독립형 네트워크(Standalone), 그리고 밀리미터파 대역을 사용하는 네트워크 등 다양한 형태로 전세계적인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 복잡성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현재의 3GPP 기술 요구 사항의 준수 및 향후 개발되는 기술에 대한 준비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MWC21을 통해 로데슈바르즈는 개발 및 컴플라이언스에서 생산, 구축,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칩셋과 장치, 인프라 및 네트워크에 이르는 전체 에코시스템을 지원하는 5G 테스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가상 및 현장 전시회의 하이라이트에는 5G NR 단말 테스트를 위한 미래 지향적 솔루션인 R&S CMX500 Radio Communication Tester가 있다. 로데슈바르즈는 MWC21에서 FR1과 FR2 주파수 대역을 통해 256QAM 변조, 8개의 Component Carrier를 사용하여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달성하는 광대역 이동통신(Enhanced Mobile Broadband)의 종단간 테스트(End-to-End Test)를 시연한다.

또 다른 시연에서는 5G VoNR(Voice over NR) 음성 서비스의 시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OTA(Over-The-Air) 측정 방식으로 FR2 밀리미터 주파수 대역의 사업자 인증 시험을 지원할 수 있는 Compact CATR Antenna Test System인 R&S ATS800R 솔루션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로데슈바르즈는 5G NR 기지국 컴포넌트처럼 진보된 무선 네트워크 구성품의 측정을 지원하기 위해 R&S FSVA3000 Signal & Spectrum Analzyer와 R&S SMM100A Vector Signal Generator를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전문가용 측정 성능과 RF 매칭 특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양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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