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는 eCall 차량 비상 대응 시스템 테스트 솔루션으로 안리쓰의 기지국 시뮬레이터/시그널링 테스터 MD8475B 및 eCall 테스터 MX703330E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한국향 eCall을 위한 옵션을 개발했다.
이 옵션은 LTE 망을 기반으로 한 한국향 eCall(NG-eCall 표준)을 지원하는 차량 내 시스템(IVS)을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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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eCall IVS는 긴급 구난 센터(PSAP2)로 긴급 음성 전화를 걸어 사고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전송한다. 조기 사고 보고와 적시 긴급 구조 요원 배치는 중상으로 인한 사망을 줄여 인명 구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모든 신형 차량에 의무적으로 탑재될 eCall 시스템 개발에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
안리쓰의 시그널링 테스터 MD8475B는 eCall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망 구성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기지국 시뮬레이터이다. eCall Tester MX703330E 소프트웨어는 eCall IVS와 PSAP 센터 간의 통신 절차를 에뮬레이션(emulate)한다.
MX703330E에 개발된 한국향 eCall 옵션을 추가하면 시뮬레이션된 LTE 망을 통해 ITSK-WD-190033 이 정의한 한국향 eCall 기능 테스트 및 종단 간(end-to-end) 음성 평가의 성능을 지원한다.
LTE-Advanced 통신 시스템의 확산은 차량 내 고속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eCall 텔레매틱스 유닛(Telematics unit)의 채택을 가속하고 있으며, 안리쓰는 업계 최초로 텔레매틱스 유닛의 속도 향상과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자사의 시그널링 테스터 MD8475B로 올인원(all-in-one) 기가비트 LTE 시뮬레이션 및 NG-eCall IVS 평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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