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한국지사장 박혜경)는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Creo)’의 8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 8.0은 모델 기반 정의(Model Based Definition, MBD),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앤시스(Ansys)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장하여 사용자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엔지니어링 실무자, 최종 사용자 및 관리자들이 제품 설계와 관련하여 경험하고 있는 주요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고안된 크레오 8.0의 특징 및 기능은 설계 효율과 생산의 최적화를 위해 전체 CAD 가치 사슬을 강화한다.
MCG의 툴링 엔지니어 티아고 피게이레두(Tiago Figueiredo)는 “크레오 8.0은 분명한 혁신을 이룬 제품으로 설계 프로세스에 한단계 진화한 크레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트리식 관리 모두 인상적이며, 다방면으로 활용해 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PTC코리아 박혜경 대표는 “새롭게 발표된 크레오 8.0은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적층 가공의 주요 기술 영역에서 확장된 기능들과 더불어 모든 사용자가 인정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을 균형 있게 이끌어 낸 혁신 제품이다”라며 “더 많은 우리 기업들이 제조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설계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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