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인 포스포인트(한국지사장 이동희)는 조지 장(George Chang)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사람 중심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아태지역 운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장 부사장은 포스포인트의 싱가포르 지사에서 근무하며, 포스포인트 최고 매출 책임자(CRO: Chief Revenue Officer)인 션 포스터(Sean Foster)에게 보고하게 된다.
장 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포스포인트의 성장 전략을 이끌며, CASB(클라우드 접속 보안 브로커), 데이터 유출 방지, 내부자 위협, 웹 보안, 이메일 보안 및 차세대 방화벽을 포함한 포스포인트 기술 포트폴리오 전체에 걸쳐 고객 접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장 부사장을 선임함으로써 포스포인트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자사의 보안 솔루션으로 고객이 조직 내 직원들의 행위와 핵심 어디에서나 비즈니스 데이터 및 지적 재산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기업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앞서 언급한 사람 우선 접근법을 통해 글로벌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은 비즈니스 또는 임무에 가장 큰 위험을 초래하는 활동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션 포스터 CRO는 "더는 경계선이 없는 새로운 디지털 및 모바일 환경에서 포인트 제품만으로 데이터를 탐지하고 보호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라며, “시장은 사용자 행위의 상황 정보를 기반으로 보호 기능을 적용하는 사이버 솔루션으로 옮겨 가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고객과 파트너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고무적이고 주도적인 리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조지 장 부사장과 그의 팀은 비즈니스를 촉진하고 생산성을 향상한는 가장 지능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동시에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을 저지하는 역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부사장은 기술 업계 전반에 걸쳐 20년 이상의 국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 소재 포티넷 아태지역본부에서 영업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오픈넷(OpenNet Pte), 시스텍스(SYSTEX) 남아시아, 인터터치(Inter-touch Pte), STSN 아태지역 본부 등 여러 기술 회사에서 고위 임원직을 수행했다. 장 부사장은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국제 비즈니스 석사 학위를, 호주 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비즈니스 컴퓨팅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 부사장은 "네트워크에 경계가 없어지면서 기업에서는 사람들이 데이터와 언제, 어떻게, 어떤 이유로 상호 작용하는지, 그리고 어디로 정보가 이동하는지를 찾고 있다"라며 “우리는 아태지역 기업들과 협력할 특별한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기업 사용자 및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가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사이버 행동을 보안 전략의 중심에 둠으로써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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