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 지사장 박대성)는 사용자들의 전송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도에 3개의 네트워크 거점(PoP: Points of Presence)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도 봄베이, 첸나이, 델리에 위치한 새로운 네트워크 거점(PoP: Points of Presence)은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트래픽 및 대역폭 요구사항을 더욱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운영 부문 선임 부사장인 댄 카니(Dan Carney)는 “영화, 음악, 스포츠는 인도의 13억 명 인구가 즐기고 있는 기본적인 디지털 콘텐다. 인프라 향상과 더불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최고 품질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라임라이트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시장에 제공할 것”이라며 “라임라이트는 지난 12 개월 동안 용량을 6 배 이상 확장시켜 왔다. 우리는 정부의 민간 부문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채택 곡선(adoption curve)이 현저하게 높아지고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연결 끊김 현상, 다운로드 오류, 버퍼링, 픽실레이션(Pixilation)을 저하시키는데 라임라이트가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게임업체들이 라임라이트를 통해 인도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인프라를 통해 라임라이트는 기업들을 위한 고품질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아태 지역에서의 인프라를 확장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게 됐다.
라임라이트는 지난해 인도에서 용량을 650% 확장했으며, 2017 년 5 월, 전년대비 300 % 증가된 트래픽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네트워크 거점(PoP: Points of Presence)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고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보다 빠른 온라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티이트 플랫폼(Limelight’s Orchestrate Platform)은 온라인 트래픽 및 대역폭에 대한 급증하는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용량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 플랫폼은 이머징 마켓에서도 모든 네트워크 연결 및 획기적인 성능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글로벌 사설망, 고급 소프트웨어, 전문가 서비스를 통해 현재 및 미래의 워크플로우를 실현하고 사용자의 경험을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별화된 컨텐츠 전달 네트워크(CDN)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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