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CES 참가로 북미시장 본격 진입
  • 2012-01-26
  • 편집부

㈜비아코가 2012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 제품박람회 CES 2012에 참가했다. CES는 1967년 제1회 개최 이후 매년 1월 열리고 있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로서 전 세계의 알짜 기업들이 각종 최신의 전자 제품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이를 통해 조그만 이어폰, 전구에서부터 운동기구까지 수많은 가전 업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국내의 삼성전자와 LG 전자 같은 대기업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자사의 주력 상품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어느 기업보다 뛰어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주력 상품인 미니PC뿐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여 만든 SMART SHOWCASE는 참가자 대부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독차지 했다.
디자인과 기술력 부분에 있어서 최고의 수준을 가진 업체로서 이미 동남아, 호주, 중앙아시아 등 전세계적인 시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미국 라스베가스의 CES참가는 지금까지 미진했던 북미시장에 대한 진출을 위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연속으로 참가한 대만 컴퓨텍스 참가와 함께 전 세계시장의 고객들에게 신뢰도와 인지도까지 부각시켰다.
올해 다양한 Mini PC 라인업을 Mini PC용 베어본군과 함께 출시 할 계획이라고 하며, 미니ITX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과 함께 미니HTPC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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