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아코, MX-FX USB 3.0 출시
  • 2011-11-18
  • 편집부

(주)비아코에서 현존 최고속도로 작동하는 USB 인터페이스 지원 저장장치인 마하 익스트림사의 MX-FX USB 3.0을 출시한다. 아직까지 2.0으로 충분하다는 의견들이 다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그렇지 않다. 고용량의 파일을 좀 더 빠른 속도로 전송하며 좀 더 빠른 속도를 위해선 USB2.0 으로 부족한 면이 분명히 있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비아코는 최대읽기 125MB/s, 최대쓰기 80MB/s로 작동하는 MX-FX USB 3.0 제품을 출시한다.
USB3.0은 기존의 USB2.0 전송속도 보다 최대 10배 빠른 성능으로 기존 저장매체의 인터페이스 표준을 바꾸고 있다. 또 포트의 전력 공급 능력도 기존의 500mA에서 900mA로 향상되어 더 높은 전력을 요구하는 주변기기도 추가적인 외부 전력의 공급없이 작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용량은 32GB/64GB/128GB 등 고객의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에 연필한 자루의 무게도 되지 않아(39G) 편리한 휴대성까지 갖추었다. 
미국, 프랑스 등의 유명 미디어들로부터 본 제품의 탁월함에 대한 찬사는 쏟아지고 있기에 더욱 신뢰가 가며 같은 기종의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여 3년간 품질을 보증하는 것 또한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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