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운행 차량과 기계를 위한 배터리 충전 솔루션 분야의 리더인 델타큐테크놀로지스( Delta-Q Technologies (델타큐))는 동사 최초의 리튬 전용 배터리 충전기 ICL1200의 출시를 발표했다.
델타큐의 판매, 마케팅 및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인 트렌트 푸네트는 "당사의 제품들은 고객들의 진화하는 니즈를 충족시키면서도 신뢰도와 장기적인 성능을 제공한다"면서 "신제품 ICL1200은 당사의 OEM고객사들이 리튬 기술을 자신들의 제품에 적용함에 따라 그들을 위한 완벽한 보완 제품이다"라고 말한다.
ICL1200은 콘트롤러 에어리어 네트워크(CAN-버스) 통신을 활용하며 유럽의 전기차 시장을 위한 터치세이프 요구사항 등 전세계 규제 기관의 인증 기준을 폭 넓게 충족하고 있다.
폭 넓은 AC 입력 범위가 특징인 본 충전기는 전세계의 모든 단상 전기 그리드 상에서 운영 가능하다.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고, 현장에서 케이블을 교환할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온보드 혹은 오프보드 충전기 모두로 작동할 수 있는 신제품 ICL1200은 주문자상표제조사(OEM)들에게 설계 및 도입 상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ICL1200은 기계적 설계와 구성 부품이 진동, 충격과 극한의 온도를 견뎌내면서도 신뢰도가 높으며 먼지와 액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IP66 등급 제품이다.
델타큐테크놀로지스는 현재 ICL1200의 샘플 요구를 받고 있다.
본 제품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ProMAT 2017에서 데뷔하는데 동사는 2017년, 4월 3~6일 사이에 맥코믹센터 S4642 부스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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