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런트 BEEHD, 2,000억 달러 규모의 VoLTE 시장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기기 제조업체, 칩셋 공급업체에 초기 시장 이점을 제공한 것에 대해 인정받아

VoLTE(Voice over Long Term Evolution) 및 ViLTE(Video over Long Term Evolution) 개발자 솔루션의 선두업체인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즈(Spirent Communications plc)가 12월 1일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2016년 모바일 기기 신제품에 대한 글로벌 VoLTE 및 ViLTE 클라이언트 개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 회사의 상은 스파이런트의 BEEHD VoLTE 및 ViLTE 프레임워크가 개발자와 기기 제조업체, 그리고 칩셋 공급업체를 위한 최상의 클라이언트 개발 프레임워크 솔루션이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VoLTE와 ViLTE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신속하게 만드는 데 사용된다.

스파이런트의 연결성 및 기술 관리 사업부서 총괄인 피에르 하겐도르프(Pierre Hagendorf)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10점 만점의 맞춤화된 의사결정지원 득점표를 활용해 이 혁신상을 놓고 경쟁하는 VoLTE와 ViLTE 솔루션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파이런트의 BEEHD 프레임워크는 최대 10점인 평가척도에서 9.7점을 얻어 가장 근접한 경쟁 제품보다 67%나 더 성능이 뛰어났다”며 “이 말은 우리가 이 분야에서 확실히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뜻이다”고 덧붙였다.

VoLET와 ViLTE 서비스는 향후 4년에 걸쳐 연간 대비 7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SNS 조사에 따르면 2020년이면 VoLTE 시장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4조 4,000억 분 간의 음성 및 영상 통화에서 2,000억 달러의 연간 수익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급성장하는 시장에 진입하려면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핵심 문제가 있다. VoLTE와 ViLTE 애플리케이션 클라이언트를 구축하고 네트워크 통신업체로부터 기기 인증을 받기까지 최대 12개월 동안 많은 비용을 들여 내부 개발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스파이런트의 BEEHD를 활용하면 기기 제조업체가 신제품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 50퍼센트, 개발비를 최대 70퍼센트까지 절약하게 된다.

스파이런트의 BEEHD VoLTE/ViLTE와 RCS 커뮤니케이션즈 클라이언트 프레임워크 덕분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기기 제조업체, 칩셋 공급업체는 태블릿, 데스크톱, 랩톱, 스마트폰, 모든 LTE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제품에 IMS 준수 음성 및 영상을 지원하는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제공할 수 있다. 표준 준수와 검증된 VoLTE 및 ViLTE 기능을 갖춘 이 회사의 레디메이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만 있으면 표준에 기반한 신호방식과 미디어 및 보안 등의 내부 개발을 전혀 할 필요도 없고 개발자가 다양한 표준 이행 및 다양한 운용 시스템 API에 익숙해져야 할 필요도 없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벤치마킹 득점표에 따르면 BEEHD 프레임워크가 이동통신사업자(MNO)의 VoLTE 및 ViLTE 요건을 준수하는 최고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이런트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의 모듈 구조는 개발자에게 손쉬운 ‘믹스 앤 매치’ 클라이언트 역량을 제공하고 제품 로드맵의 일환으로 클라이언트의 역량 강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자동적으로 하드웨어 기반의 코덱을 감지하고 오디오 및 비디오 품질 알고리즘은 인스턴트 메시징 같은 여타 성능들뿐만 아니라 탁월한 음성 및 영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