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상 모터 드라이브용 600 V PFC/인버터 파워 일체형 모듈, 실행과 출시 시간을 단축, 가속화해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Nasdaq: ON, www.onsemi.com)가 산업용 파워 매니지먼트 및 모터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지능형 파워 모듈(IPM)을 출시했다. 

IPM 분야 중 선두 제공업체로의 입지를 강화시켜주는 온세미컨덕터의 새로운 STK57FU394AG-E(15A)와 STK5MFU3C1A-E(30A)는 컴팩트한 싱글 패키지로 파워 팩터 코렉션 (PFC) 컨버터와 3상 인버터 출력 스테이지, 프리-드라이브 회로 및 보호를 집적한 고급 600V IPM이다. 

고집적된 이 소자들은 모터 컨트롤, 인버터 컨트롤 및 HVAC 시스템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의 개별 소자들과 비교했을 때 부품 수와 보드 공간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 마이크로컨트롤러 호환 저전력 입력 및 상태 출력은 호스트 마이크로와 IPM 사이에서 포토커플러의 필요를 없앰으로써 부품 수 및 공간 절약을 모두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이 소자들은 소음으로 인한 시스템 오작동의 가능성을 줄여주는 내장 크로스 컨덕션 방지 기능을 비롯해 인버터와 PFC 부분의 과전류 보호 기능도 포함한다. 부족 전압 폐쇄 기능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의 IGBT 게이트 셧다운을 보장한다. 이 두 소자들은 모두 UL1557인증을 받았으며 절연 메탈 기판 온도를 고정밀도로 모니터링하는, 외부 접근 가능한 써미스터도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의 고전력 IPM 분야의 용성일(Sungil Yong) 디렉터는 “당사는 고급 패키징과 집적 기술을 통해 BoM(자재 명세서)를 줄이고 PCB 공간 감소를 원하는 업계의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는 고성능, 고효율의 컴팩트한 파워 소자를 제공하고 있다. STK57FU394AG-E와 and STK5MFU3C1A-E는 차세대 인버터 기반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고집적, 고기능성, 고신뢰도 요소들을 모두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고 말했다.  

온세미컨덕터는 electronic 2016 기간 동안 400 평방 미터의 부스를 통해 STK5Q4U3xxJ 컴팩트 IPM와 NCP1631 interleaved PFC 컨트롤러를 포함한 800W 모터 드라이버 시스템 솔루션을 비롯해 파워 매니지먼트 및 모터 컨트롤 분야의 다양한 제품 및 기술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솔루션들은 온세미컨덕터의 보조 파워 서플라이용 NCP1063 AC/DC 레귤레이터를 비롯해 NCS20034 쿼드 op-amps를 사용한 센싱 등을 활용한 것이다. 

NIS5020 및 NIS5132 e휴즈 소자의10 ?s 결함 반응 시간, 과전압 클램프, 열 셧다운 및 조절 가능한 전류 한계 등 기존의 PTC보다 탁월한 특징을 비롯해 서지 보호 및 돌입 전류 제한 기술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전시 기간 동안 시연된다. 또한, 기존의 더블 펄스 테스트 셋업을 할 때 최고 성능을 내는 NGTB40N120FL3 1,200V/40Amp IGBT도 FFSH40120ADN 1,200V/40Amp SiC 소자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들 외에도 방문객들은 온세미컨덕터의 부스에서 스마트 수동 센서 및 DC/DC PoL 시연을 보고 온세미컨덕터의 온라인 설계 및 시뮬레이션 툴을 테스트하며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부분의 새로운 이노베이션과 IoT의 솔루션들을 관람할 수 있다.